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건강] 백내장에서 근시까지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21:08

    >


    [건강]백내장에서 근시까지...나이별째의 건강 가이드 기사 입력 2018-01-08 06:23 2018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새해가 되면 운동이 자신의 체중관리 등 건강관리를 결심하는 사람이 많아지지만 정작 눈 건강에는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일쑤였다. 본문 이미지 영역/사진=이미지 투데이


    >


    그러나 주요 눈 질환의 경우 초기에는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고 방치하면 치명적인 수준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일일이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부모부터 아이까지 꼼꼼히 연구해야 하는 연령별 눈 질환과 눈 건강을 위한 생활 속 관리법을 소개한다. 노안과 혼동하기 쉬운 백내장, 방치하면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고 자신이 붙으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눈병으로는 노안 녹내장 백내장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세계보건기구(WHO)가 실명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한 백내장은 최근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여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백내장은 눈에 들어오는 빛을 조절하는 조직인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었다. 근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노안과 달리 시야 전체가 흐릿하다는 데 차이가 있다. 백내장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일상적인 생활이 불편한 수준까지 악화된 경우라면 수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평소 생활에서는 과음이나 담배를 멀리하고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선글라스나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이 밖에 루테인, 오메가 3, 아스타 크산틴 등 눈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의 영양소가 다량으로 함유된 영양제를 식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안과 전문의의 김희선(사진)원장은 "백내장은 아주 서서히 진행되고 특별한 초기 증상도 없고 자가 진단이 쉽지 않은 질환이다"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수술이 어렵게 되는 것은 물론 실명에 이를 가능성이 있으므로 40대에 들어갔으면 한살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눈 검진을 받고 조기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디지털 기기 많이 사용하는 2030대, 건조하고 메마른 눈, 간과해선다면 젊은 않은 층의 대표적 질환에서 안구 건조증이 필수다. 장 테, 때로는 한곳을 응시하면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평소의 3분의 하나 정도로 줄어 눈이 쉽게 건조하고 있고 대다수의 2030끼가 걸린 장 테, 때로는 컴퓨터를 사용할 뿐 아니라 이밖에 손 테러에는 휴대하는 경우가 많다. 안구건조증은 단순히 눈물이 부족하고 눈이 건조한 상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눈 표면이 건조해 지외에 대한 보호층이 사라져 각막염증이나 궤양 등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눈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는 새해를 맞아 눈에 관심을 갖고 안구건조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관행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장 테, 때로는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50분마다 하나 0분 정도씩 휴식을 취하고,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이지 않으면 안 된다. 체내 수분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 인공눈물을 넣는 것도 도움이 된다. 눈을 건조시키는 콘택트렌즈는 반신반의 이상 착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안구건조증이 심하다면 얼굴에 특수 레이저를 쏴 눈의 기름샘과 눈물샘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유도하는 시술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시기를 놓치면 회복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시력, 평소 올바른 관행을 심어주는 새해를 맞아 확실히 놓치는 스토리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 확인이었다. 특히 아이는 눈 건강에 이상이 생겨도 괜찮은 아이인지 부모에게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특히 최근 디지털 기기의 일상화로 아이들의 근시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귀추. 실제로 대한 안과 학회의 현황 조사에 따르면 초등 학교 근시의 유병률은 하나 980년대 23%에서 20하나 0년대 50%대에서 2배 이상 증가했다. 근시로 인한 아이들의 시력 저하는 학업 능력뿐 아니라 때때로 운동 기능의 발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역시 근시가 고도근시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각종 안질환을 하나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이의 경우 스스로 눈을 관리하기 어려운 만큼 부모가 자녀들에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올바른 관행과 자세를 학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먼저 근시를 유발할 수 있는 컴퓨터, 스마트 폰, TV시청 등은 하루 2회, 매회 20~30분 이내로 제한하기가 기대하고 힘껏 하고 있다. 독서를 할 때는 책과의 거리를 30cm에 유지하고 50분에 하나 0분씩 눈을 쉬어 주게 한다. 역시 아이와 청소년 시기에는 6개월마다 안과를 방문하고 시력 검사를 받고 안경을 낀 경우 새로 안경의 도수를 처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자주 안경을 잃어 자신이 불쾌해하는 아이라면 잘 때 착용해 시력교정 효과를 볼 수 있는 렌즈를 사용하는 것도 비결이 된다.강인귀 기자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