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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공영방송 VTV6 출연★ / 닌빈 여행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6. 00:35

    #탄롱 대학을 통해서 섭외 전화를 받게 된 하오 틴!!베트남 공영 방송 채널 VTV6에서 '여행 가이드의 하루'를 주제로 외국인 출연자를 모집하는 것이라는 얘기에 여행 온 동상에 남편까지 데리고 출연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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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답답해 + 화 안나서 작성한 표 ᄏᄏᄏ 아내 소음전화때 동생이랑 전화한다고 해서 전화번호 받은지 몇일 지나도 연락이 없었어.예를 들어 시 방송이 취소되었다고 하나정이 변경되었다고 해서 궁금했던 차에 연락해 준 한국어학과 선생님께 다시 전화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 그리고 금요일까지 연락이 없다 O^도 도대체 하나정은 어떻게 되나 해서 연락도 없고 이러면 안 된다고 이야기를 적어 말씀 드렸다.동생이 하노이의 여행 중이지만, 이런 일이 다른 스케줄을 결정하겠다고 거절하자 한국어 학과 선생님이 도중에 너무 x하나 00당황해서 이미 보험과 신청했다고 전했다 것(울음)​ 그래서 그쪽 번호를 나에게 주라고 부탁했고 베트남어로 문자를 보내어서 하나 0분도 안 돼서 답장이 왔다. (뭐하자는 거지)때 로이와 하나천을 가르쳐주기도 하니까 아주 단편적인 정보 몇개를 던져 어디서 몇시까지 모이라고만 마음 가정교사의 줄거리는 말 그대로 매우 무례한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적었다. 마치 사장이 부하를 부리는 것 같은 스토리라며. 조금 어색하지만 "나쁘다는 아직 그런느낌이 안들어서 괜찮아, 그사람이 아마 나쁘지 않아" 라는 스토리가 굉장히 많죠.


    대망의 촬영일 아침. 출발만 봐도 너무 신났던 우리... 차가 너무 좁아서 남자랑 옆에 앉아있던 오빠는 구석으로 옮겨간다...(웃음)그 전까지 닌빈 여행을 총 2번 하고 봤지만 갈 때마다 하루 투어 중 가장 고급(?)여행을 갔기 때문에 차가 매우 컸다. 촬영날 탔던 버스는... 소음... 마을버스보다 작고 승합차보다 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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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투어 가이드의 학생들의 설명을 들으며 도착한 닌빈.총 두 가이드 학생이 영어와 베트남어를 함께 썼는데 영어하는 학생의 목소리가 그뎀 작았다. 안 들려..차라리 베트남어가 편하다고 하면 나쁘지 않아.안에는 영어 전혀 안 써.오빠와 동상은 베트남어를 할줄몰라 통역사 11체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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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체험을 위해 들른 한 가족의 집.닌빈에서도 행정부 유공자 분들이 사는 아주 유서 깊은 집이라고 했습니다. 거실에 온갖 훈장과 트로피가... 특히 할아버지가 한글로 '감사함미다!'를 연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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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는 상쾌하고 예뻤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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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물도 1개씩 묶어 준다. 이때는 대접을 받는 줄 알았어.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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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 쿡, 장 안을 한번씩 여행하면서 2번이 나쁘지 않아 타고 있던 배"영화. 콩을 촬영한 촬영지"이라는 설명도 3번째, 물론 듣고 두 버리니까 지루하거나 나쁘지 않은 줄은 몰랐다. 아 그렇구나 하면서 아직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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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이 빌려주신 논에서 예쁜 셀카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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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 사진도 찍어주고.호안끼엠에서 한 아저씨가 입은 걸 보고 길거리에서 너무 젖어 있다가 발견한 옷(하노이에 오면 이런 스타 한 명의 옷을 꼭 입어 보세요! 시원하고 가격도 저렴해! 성 요셉 성당 부근에서는 25만 불렀는데 조금의 뒤안길을 찾아보면 하나 0만채에 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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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체인에 옷 감길까봐 묶어준 내 바지...(웃음)부끄러운 양갈래 소녀인줄 알고 자전거 타다 돌 깔아놓은 길에서 한 학생이 넘어져서 무릎이 조금 까졌어. 갑자기 PD가 안 좋아서 줌이 빠졌고....우리가 보기엔 전혀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 그냥 축구를 하다가 넘어진 정도지만.... 그것도 동상보다 덩치가 큰 남학생이 넘어진 곳. 걸을 수 없다며 그 학생을 구출할 방법을 찾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어떻게든 자전거를 타도 될 것 같은데 오토바이를 어디서부터 여러 대 가져와야 해요. 난리...


    결국 학생들을 구출하는 데 성공하고 점심식사를 하러 온다.낮에도 야외에서 거짓말 더웠는데 선풍기로 겨우 버팀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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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이 맛있으니까 하나 봐주기로 한다. 하나하나투어 식품점은 정말 맛없는 뷔페였지만, 여기 가족식은 아주 맛있어요! 두그릇씩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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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모금만 마시고 이제 마실 수 없었지만, 그 한 입은 바로 천상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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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 찍고 싶었는데 몰래 찍으니까 카메라맨이 빵 터졌어.같이 찍어도 되냐고 물어봐서 같이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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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부터 너무 더워서 머리를 묶은 sound 어쨌든 촬영팀은 식사 후 종종 그 자리에 앉아 후배를 마시고 맥주를 마신다.저희는 계속 무한대기...외국인 한국 3명 뿐이었는데.정말 너무한거아닌가...


    너무 더워서 지친 몸을 이끌고 호아루 성터로.촬영 전날 저녁 남동 씨에게 짧은 바지를 입히라는 메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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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보니까 존이 스토리가 텅텅 비어 메일 하려고 보냈네. 짧은 바지를 입으라고 해서, 네. 그러고 보니 왜 여동생만?하고 자신도 다시 묻는다.그렇게 아무런 설명이 없었다는 얘기다.또 소견했더니 또 답답하네...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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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이거 찍으려고 난리였어와우. 사원에게는 짧은 바지는 입을 수 없다. 외국인이 당황한 표정을 찍는다고 했어...후후후...그럼 설명을 해줬어야 했어... 저희한테 반바지 길게 해달라고 올리라고 하면서 뭐지... 뭐 그런 규칙이 있지 올리면 갑자기 못 들어간다고.. 아니 정말! 진짜 짜증나! 마지막으로 인터뷰도 해야 된대처음에는 베트남어로 말할테니 영어로 말하라고 요구.영어는 더 서툴러요. 내가 www ⇒ 국어로 할까? 후... 그래서 한국말로 한다고 했으니깐 내가 직접 번역해서 전해달라는 요구..여기서 폭발.아니, 방송국 1 아닌가 그것은? 혹시 내가 베트남어를 못하는 외국인이라면 어쩌려고 섭외를 했니? 그것도 인터뷰 중에 가이드 학생에게 가장 불만스러운 점은? 라는 질문이 있었지만 영어로 말할 때 목구멍의 sound가 작아서 들리지 않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웃으며 Emrất dễtính.(너 진실 덩어리이네)라고 하면서 약간 조소하지만 정 염소 무례라 감정.그럼 내가 거기서 당신과 연락도 제대로 주지 않고 1정 각각이 게스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다. 라고 해야되나? ​ 6명 가량 인터뷰했는데 약간의 2가끔 걸린다. 그 사이 또 땡볕 아래서 무한 대기. 무한 대기. 와~ '진실 너무 더워서 불쾌지수 최고봉' (게다가 이 모든 게 출연료도 없는 섭외였다는 점) (웃음) 그러면 집에 가는 길에 또 맥주를 마신다고 거의 매일 앉는다. 여기서 진실한 표정 관리나 휴대전화 책상에 던지면 그제서야 내가 정말 화난 걸 알고 집에 가자고 위로했다. 농담은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라고 우리의 배려는 하나도 없고 방송이 끝날 때까지 누가 작가이고 누가 출연진인지조차 말하지 않아서. 한국에서도이렇게방송하는데청염소끝까지너무매너가없어서무례했어요. 왜 화를 내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 수 있을까.베트남 사람들은 대체 이런 느낌인가.결국 형이랑도 싸우고 동생한테도 지겹고. 좋은 마음으로 참석한 방송 촬영이었는데 내 욕심으로 이번 1도 1을 망친 것 같아서 너무 후회됐다. 게다가 아직도 방송 프로그램 이름이 뭔지 모른다.웃음 ​ 1도 1에 다녀와서 월요일 1아침에 볼 1이 대사관에 가는데 길에서 베트남어를 들어주승카쵸은야키 배가 완전히 실린 것.과욌으나 그것도 이름 1로 미루고 쉬기로 자결.진실한 아내 소음 때문에 베트남 사람들이 모두 싫어진 날이다.課外어제 과외할때 선생님한테 이런스토리 계속하니까 선생님도 화난다고 하고 거기서 화도 잘내고 내가 화 안났으면 내가 대신 전화해서라도 따졌을거야林임 선생님이 있어서 청염소 마음 든든해. 임보가 내가 프로그램 이름도 몰라... 그래서 걱정된다구 자기가 8월에 구글에서 프로그램명 찾아본대 ᄏᄏ 이 날 선생님과 내린 결론은 "세.광.토.많다"라는 거야. (선생님도 이번 주에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 서로 욕을 하기로 했다.) 아무튼 많은 것을 배웠다. 물론 이번 기회도 무척 소중했지만, 모든 것이 능숙하지 못해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만약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때는 1행정부부터 열심히 더 꼼꼼히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요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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